간증

학비없는 신학생에게...

마지막때 2007. 1. 19. 14:11

어느 전도사님이 신학교 다닐때 간증이다

 

 

 

같은 학교에서 공부하는 신학생이 학비가 없어 기도 부탁을 했다

그래서 전도사님도 같이 기도했다

몇일 후 전도사님이 학장님과 대화 하는중

어느 남자분이 오시더니 신학교에서 학비 없는 학생에게 주라고 하면서 학장님에게 많은 금액을 주고 가실려고 하는것을

학장님께서 그분을 불러 물어보셨다

모르시는 분이 갑자기 무슨일로 많은 금액을 주시는지 말해달라고 했다

 

그분이 말씀하시기를

자녀 대학 등록금을 위해 적금을 5년짜리 들었는데

몇번만 더 적금하면 원금에 이자까지 많이 받을수 있는데

마음에 감동이 신학교에 헌금하라고 감동이 와서

아내에게 상의 해서 아내가 아니라고 하면 자기가 잘못 생각한거라고 할려고 했는데

아내에게 얘기 했더니 아내도 잘 생각했다고 해서 이렇게 가지고 오는것이라고

 

고맙다고 하시고는 학장님은 받으셨다

그리고 몇일후 학비없던 신학생이 와서는 학비가 해결됐다고 좋아하며 전도사님에게 찾아왔다

전도사님은 얘기 할까 망설이시다가

얘기 하기로 했다

 

지금 필요한 학비를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5년전부터 어느분을 통해 준비하고 주신것이라고

 

우리는 지금 기도 응답 받은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우리보다 먼저 안신다.....

 

나는 이 간증을 듣고 울었다

신실하신 하나님....

나의 필요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

나의 아픔과 슬픔을 다 아시는 하나님....

정말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감사와 찬양과 영광 받기 합당하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