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순교

산으로 도망하라

마지막때 2009. 12. 4. 18:29

바람이 임의로 불되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되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이와 같으니라.

 

 

 

 

 

교회에서 어느분이 나에게 급하게 일을 부탁하면

왜 좀더 일찍 얘기해 주지 않을까 생각하며 순종했으나

 

부족한종이 중직을 맡아 일을 해보니..

성령님은.... 미리 준비 시키시기도 하지만

예배 5분전에 당장 하라고 하시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후 부터는

절대 불평하지 않고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때을 사는 우리에게

앞으로 될 일들은 신구약에 예표로 모든것을 기록해 놓으셨고

마지막때는 노아와 롯때처럼 이라고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으니

그때를 연구하면 환란통과 하는 성도들은 언제 알 수 있는지

산으로 피하라는 명령을 받은 성도는 언제 가야 하는지 알수 있다.

 

 

 

부족한 종은 순교, 휴교, 환란 통과자, 남은 자들을 위해 글을 쓰지만

본업이 종들에게 일대일 전도이기에

블방에 글을 언제 올릴지는 모르나

그동안 휴거자와 순교자들을 위해 글을 썼고

앞으로 환란통과 하는 분들과 남은자를 위해 글을 쓰려고 준비중입니다.

 

 

 

환란통과 하는 성도의 표본인 노아 이야기는 다음글에....

오늘은 롯의 이야기를 하자면

 

 

그 당시

천사가 롯과 가족에게 소돔과 고무라를 떠나라고 했는데

얼마만의 시간의 여유를 주었는가

 

날이 저물때 천사가 소돔과 고무라에 도착해서

롯에게 떠나라고 했고

롯이 다음날 그곳을 떠나 가까이에 있는 소알성에 도착했을때

해가 올라 오기 시작했다고 했으니

많은 시간의 여유를 주지 않았다.

전날 얘기하고 다음날 떠났으니

일단은 시간적 여유를 줬고

 

그리고 불과 유황을 비같이 내려 멸망시키셨다.

 

 

 

세상 끝에 어떻게 될지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어봤을때

예수님께서 산으로 도망하라고 말씀하셨기에

 

내일 새벽 동트기 전에 떠나라고 하실지 모르니

언제 어디로 가라고 하시든 떠날수 있게

미리 준비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