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Bobby Conner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그 때에 밭 가는 자가 곡식 베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산들은 단 포도주를 흘리며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 (아모스 9:13)
비행기가 지상 33,000 피트(약 10km) 상공에서 비엔나와 모스크바 사이의 어딘가를 지나고 있을 즈음, 나는 비행기 통로에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전도자중 한명인 빌리 그래함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우리 일행은 빌리 그래함과 함께 유서깊은 모스크바 크루세이드에 머물러 있었다. 그곳에서 빌리 그래함은 인파로 가득 들어찬 스테디움에서 복음을 전하였다. 나는 매일밤 십자가 메시지를 듣고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키 위해 몰려드는 수천명의 군중을 보며 전율을 느꼈다.
비행기 통로에서 나는 내가 주님으로부터 초자연적인 예언적 초대를 받은후, 오늘날 전 세계적인 추수에 관해서 들은 얘기를 그에게 해 주었다. 그는 내 어깨에 고난으로 얼룩진 손을 언지며 내 눈을 깊이 바라보았다. 나는 이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의 목소리와 그 눈에서 흘러넘치는 사랑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다. 그의 말들은 나의 영혼 깊숙이 와 닿았다.
“젊은이, 나는 농촌에서 자랐다네. 그래서 추수기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것은 그 시기가 짧다는 것이네. 결코 잊지 말게. 추수기는 짧은 시간이라는 것을.”
그런후, 그는 추수의 주인인 주님으로부터 추수를 지체하는 것에 대한 경고의 말씀을 인용했다. “너는 ‘아직 4개월이 지나야 추수기가 오리라’ 말하지 말라. 보라, 눈을 들어 들판을 보라, 이미 희어져 추수할 때가 되었노라.” (요한 4:35)
오, 우리가 깨닫게 되기를! 말세의 추수기는 바로 지금이라는 것을. 우리에겐 낭비할 시간이 없다. 그리고 변명하고 기다릴 수 없다. 성경은 말한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지금은 구원의 날이라.”(고후 6:2)
우리가 지금 여기 지상에 남아 있는 이유는 복음을 나누라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전해야 할 복음을 보라. 사람들은 우리가 전하는 것을 듣기 원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기만당하지 마라. 우리에겐 그들과 나누어야 할 복음이 있다! 성령께서는 당신이 예수님과 그의 구원의 놀라운 권능과 은혜를 증거하도록 기름부으실 것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전 1:8)
하나님은 당신에게 그의 아들에 대한 명백한 증거를 나누도록 권능을 주셨다.
초대된 모든 사람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롬 10:13)
whosoever(누구든지)라는 단어는 모든 사람을 포함하는, 한 사람도 제외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구원의 문은 예수안에서 새 생명을 얻기 위해서 나아오는 모든 자들에게 활짝 열려있다. 추수때의 문제는 초대가 아니라 선포에 있다. 이것은 로마서 10:14-15절에서 바울이 제기한 질문에서도 볼 수 있다.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사람이 구원을 받으려면, 반드시 복음을 들어야만 한다. 우리는 주 예수님으로부터 명령을 받았다. 마태복음 28:18-20절에서 주님은 명령하셨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온 세상으로 가서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상태이다. (막 16:15)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항상 예수님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 4:2) 하나님의 마음은 구원의 대추수를 보는 것이다. 우리는 겸손하고 바른 태도로 그리스도에 대한 명확한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우리는 불신자들과 복음을 나눌 때 결코 우리가 위에 있는 것처럼 대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의 은혜로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그를 따른다면 우리가 성공적인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고 약속하셨다. (마 4:19) 일 하시는 이는 성령님이시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연장일 뿐이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
당신은 하나님 왕국의 위대한 일을 성취키 위해 성령에 의해 창조되었고 권능을 부여받았다.
명백하고 간단한 복음
미개척된 세상과 나눌 복음은 애매하거나 복잡해서는 안 된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만이 천국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가르친다.(요 14:6)
우리는 자주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모든 종교가 천국으로 이끌지는 않는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복음은 잃어버린 자들을 완전히 구원해 낼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예수님과 연결시키는 것이다. 우리 죄를 온전히 덮을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보혈뿐이다.
우리는 우리가 나누는 복음이 그리스도 오직 그만을 확실히 증거 하도록 해야 한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 4:12)
그리스도는 자신으로 인해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은 그 누구라도 구원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구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히 7:25)
또한 우리는 개종자들을 종교 시스템속으로 이끌어 들이는 것이 아니라 영광의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와 연결되도록 주의를 기울여 도와야 한다. 아담과 하와가 무화과 나뭇잎 뒤에 숨었듯이, 사람은 종종 달아나 인간이 만든 종교의 장막에 숨으려고 한다. 세상의 어떤 종교나 선한 일도 죄를 씻을 권능이 없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케 하지 못한다. 피흘림만이 아담과 하와를 덮을 수 있었던 것처럼, 양의 피만이 우리 죄들을 덮을 수 있다.
우리는 결코 죽어 말라 썩어버린 인간이 만든 종교의 너울이 아니라 주님의 대속과 주님과의 관계성만을 강조해야 한다. 이런 종교의 시스템을 알아보는 한 가지 방법이 있다. 그것은 그들이 복음을 복잡하고 어려운 것으로 만들고 있는가를 보는 것이다. 인간이 만든 종교는 항상 많은 “겉포장들”을 만들어 놓고 상을 받기 위해서는 그것을 힘겹게 뛰어 넘어야 한다고 할 것이다.
반면에 복음은 누구나에게 간단하고 어려운 것이 없다.
추수는 시작되었다.
추수는 지금 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시작되었다. 홍콩의 부흥 크리스찬 교회의 데니스 발콤 목사는 매년 중국에서 25,000명 이상의 영혼들이 구원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의 많은 문들이 열리고 있으며 장,단기 선교사들이 파송되고 있다.
CCC 빌 브라이트 총재는 수많은 회교도들이 전통적 설교방식이 아닌 강력한 표적과 이적을 통해서 개종하고 있다고 한다. 회교도들이 그들의 삶에서 “하나님의 방문”을 받아 변화되어 지금은 구원받아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말하고 있다.
사람들은 지금 예수께 굶주려 있다. 비록 그들이 인간이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을 돌리며 자만에 빠진 자들(종교적인 자들)에게 회의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할지라도 말이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에 대해 그리스도의 구원과 치유, 회복의 권능에 대해 듣기를 원한다.
최근에 나는 아내와 텍사스 동부에 있는 쇼핑몰에 다녀오고 있는 중이었다. 거기에서 우리는 히피-펑크 옷을 입고 있는 불량스런 10대 서너명을 보았다. 주님은 “바비, 가서 그들과 예수를 나누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주님, 저들의 모습을 보니 듣지 않을 것 같은데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성령은 매우 엄중히 말씀하셨다. “가라. 네가 지시받은 것을 행하라.” 나는 그렇게 하였고 그들의 반응에 놀라게 되었다. 그들은 완전히 자신들을 개방하였고 곧바로 그들의 수많은 동료들이 몰려 들었다. 나는 마음을 열고 열심히 그들과 함께 예수님을 나눌 수 있었다. 그들이 자신들의 삶을 예수님께 맡겼을 때 그 십대들은 진실로 자신이 깨어지고 회개하는 역사가 있게 되었다. 여기서 보듯이, 부족한 것은 추수가 아니라 추수꾼들이다. 우리 모두가 주님께 주권을 맡기고 우리를 날카로운 타작기계로 변화시켜 줄 것을 요구하자.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이사야 41:15)
언젠가 나는 침대에서 일어날 수 없었지만 영혼들에 대한 열정으로 붙타는 할머니에 대한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녀는 자신이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를 하였다. 갑자기 그녀의 눈에 세상과 연결된 유일한 통로인 전화기가 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갇혀있었지만 열려 있었다. 그녀는 전화번호부에 적혀 있는 한 사람 한 사람들에게 전화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놀랍고도 달콤한 기름부음이 그녀에게 임하였고 그녀는 전화기를 통해 일 년에 8,000명 이상에게 그리스도를 영접하도록 도울 수 있었다!
곡꾼(우는자)과 추수꾼이 필요하다.
우리는 성령의 권능이 우리 마음에 임하도록 그리고 잃어버린 자들을 위한 사랑을 주시도록 기도해야 한다. 시편 기자가 예언했듯이,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둘 것이다. (시편 126:5-6)
주님은 이 무르익은 추수 밭으로 보낼 자원자들을 찾고 계신다. 얼마전에 주님은 내 친구를 통해서 이런 말씀을 교회에 전한 적이 있으시다.
“나는 너희들에게 나의 부르심을 주었고 나의 일을 위해 너희들을 따로 세웠다. 그러나 너희들은 이미 또 다른 부름을 받았다. 그 부르심은 세상이 너희들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그 세상의 부름은 잠시의 쾌락과 달콤한 기쁨을 보장해 준다. 너희들은 나의 부르심을 거절하지 않았지만, 세상의 부름에 몰두하는 동안 나의 부르심은 보류되기만 하였다. 언제까지 너희들이 두마음을 품고, 덥지도 차지도 않고, 두 가지 부르심 가운데서 흔들리려 하느냐? 오늘 내가 준 부르심을 선택하라. 너의 부르심(소명)이 기다리고 있다!.”
당신은 그 부르심에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대답할 것인가! 주님은 추수가 준비되었다고 하신다. 부족한 것은 추수꾼들이다.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마태 9:37-38)
우리는 하나님이 여기에서 우리가 하도록 남겨놓으신 그 일 곧 잃어버린 세상에 증거하는 일을 위해서 존재해야 한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 15:16)
추수기는 짧다. 우리는 아버지에게 우리가 좋은 열매 곧 주님 나라 확장을 위한 열매를 맺도록 시급히 간구해야 한다. 우리 세대는 다음과 같은 평가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다하였으나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하는도다 (예레미야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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