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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 성철스님 유언...(?)

마지막때 2012. 9. 11. 06:55
  • 성철스님 유언...(?)
  • 본인은 무교입니다.저의 얕은 소감한번 적어볼까요?! 승철스님의 열반송이나 운명전 유언은 정말 본인(불교계의 유명한 큰스님)위치에서 해서도 안되고 안할수도 없는 세상에 던진 강력한메세지이자 큰깨달음을 깨달었음에도 불구하고 끝내는 자신의 희생이 더큰 자비라 단언하고 생에 못한 안한 해서도안될 심심한 애통이자 유감 그리고 긍국적으론 꽃이 필거란 大圆满 의 희망찬 메세지이자 그렇게 참선을 하신 분이 마지막 떠날때 끝내 忍하지 못한 절절한 自嘲와 창조론에 대한 강력한 충고적인 훈계라고 생각되네요. 본인의 유언이 세상에 불교를 반함과 사회의파장도 누구보다 明智함에도 누군가는 해야된다는 사명감으로 영원히 길이 남을 천하...더보기
출처 : Daum 지식
글쓴이 : 신사(yhg9****)님 원글보기
메모 :

본인은 무교입니다.저의 얕은 소감한번 적어볼까요?!

승철스님의 열반송이나  운명전 유언은 정말 본인(불교계의 유명한 큰스님)위치에서 해서도 안되고 안할수도 없는

세상에 던진 강력한메세지이자 큰깨달음을 깨달었음에도 불구하고  끝내는 자신의 희생이 더큰 자비라 단언하고

생에 못한 안한 해서도안될 심심한 애통이자 유감 그리고 긍국적으론 꽃이 필거란 大圆满 의 희망찬 메세지이자 그렇게 참선을 하신 분이 마지막 떠날때 끝내 忍하지 못한 절절한  自嘲와  창조론에 대한 강력한 충고적인 훈계라고 생각되네요.

  본인의 유언이 세상에 불교를 반함과 사회의파장도 누구보다 明智함에도 누군가는 해야된다는 사명감으로 영원히 길이 남을 천하의嘲笑를 무릅쓰고 던진 불같은 성토라고 봅니다

 

1.

석가는 원래 큰 도적이요 달마는 작은 도적이다.
西天(서천)에 속이고 東土(동토)에 기만하였네!
도적이여 도적이여! 저 한없이 어리석은
남여를 속이고 눈을 뜨고 당당하게 지옥으로 들어가네

이말인즉:석가 달마와 본인이  2500여년 수많은 있지도않은 불교로 중생마음을 훔쳤으니 도적으로 치면 엄청난 도적이니 당신들이 말하는 지옥이있다면 당연히 가지않겠나?정말 그지옥이 있다면   눈부럽떠고 당당히  가서

 당신들이(창조론자)있는지 불교신자들이 있는지 어디한번 확인해보자! 지옥이 있다면 당신들뿐일걸? 하는 자신감에 넘치는 성토이자 훈계라고 봅니다(법륜스님이 힐링캠프에서 한말이생각나네요--밖을고집하니 안이생기지--천당을 고집하니 지옥이 생기지 같은맥락일가요?)

 

2.

내 죄는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데 내 어찌 감당하랴.
내가 80년동안 포교 한
것은 헛것이로다.

이말인즉:1.부처님의 참뜻을 어기고 80년 참선과 공덕.공부를 버릴만큼 꼭(창조론에대한비판) 행해야만하는 야심찬 각오                2.본인의  행이 부처님의 참뜻을 먹칠한(불교계에 미칠 파장)  애절한 속죄(감당할수없는 큰죄)

            3.본인을 따른 무리들에 대한 무한한 애증과 당부 즉지금의 反부처님행(창조론에대한훈계)은 단지 자신이 짛은죄지 부처님의 참뜻은 아니니 혼란하지 말고 더열심히 성실히 정진해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부탁등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내포됬다고 보아집니다

우리는 구원이 없다.
죄 값을 해결 할자가 없기 때문이다.

이말이야말로:창조론에 대한 강한 부정과 훈계라고 보여짐-구원자체에 대한 강한 부정으로 불교에 대한 확신을  강조  

 

딸 필히와 54년을 단절하고 살았는데 죽을 임종시에 찾게 되었다.
필히야, 내가 잘못했다. 내 인생을 잘못 선택했다.
나는 지옥에 간다

이말인즉:불교신자들을 딸에 은유해서 표한 애절한 양해라고보아집니다.무한한 포용과용서를 설법한 자신이 임종시에 꼭행해야함과 하고싶은것에 대한 정직한 속죄의식이 다분하게 느껴집니다.멋진 말만 남기고

갈수있는데 꼭 (창조론에 부정)해야는 길을 택한것에 대한 양해와 책임을 표한것으로 보여짐.54년매순간

정말 성실히 정직하게 정진했음을 은은히 표하면서 딱 이순간만큼만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음을 간절히 호소하면서 모던죄는 본자신이 짊어지고간다는 강경함과 지옥으로 간다는표현으로 불교신자들에 애절한

속죄의 마음을 표했다고 봅니다

 

3.성철 스님의 열반송

 

生平欺狂男女群(생평기광남녀군)하니 -누구던 일생을 중생들을 속이면

일생 동안 남녀의 무리를 속여서

彌天罪業過須彌(미천죄업과수미)라.--그죄는 하늘도 용서할수없이 수미산보다 크거늘

하늘을 넘치는 죄업은 수미산을 지나친다.

 

活陷阿鼻恨萬端(활함아비한 -                                                                                                       

                                              

산채로 무간지옥에 떨어져서 그 한이 만 갈래나 되는지라-

 

一輪吐紅掛碧山(일륜토홍괘벽산)이로다.

둥근 한 수레바퀴 붉음을 내뿜으며 푸른 산에 걸렸도다.

 

 

한라산(pkb6******)

성철스님 의  (임종계)( 생애 . 마지막 유언, 유지 )

1)生平欺狂男女群(생평기광남녀군)하니

    일생 동안 남녀의 무리를 속여서

彌天罪業過須彌(미천죄업과수미)라.

    하늘을 넘치는 죄업은 수미산을 지나친다

活陷阿鼻恨萬端(활함아비한만단)이여

   산채로 무간지옥에 떨어져서 그 한이 만 갈래나 되는지라

一輪吐紅掛碧山(일륜토홍괘벽산)이로다.

    둥근 한 수레바퀴 붉음을 내뿜으며 푸른 산에 걸렸도다.

 

제3법문.===>48.감파했다   성철 스님 의 법문====>.제2법문  62법문 ===>제1법문==== 5갑인년1974년도하얀거 해재법이라는말.)법문.

제3법문48.감파했다 ==>.(법문요약).

"석가는큰도적이요"."달마는작은도적이라"."서천에서.속이고.동사에서기만하였네".~~~....

"도적이여.도적이여!"저한없는 어리석은 남여 를 속이고 ""눈을뜨고 당당하게  호탕 지옥에 들어간다"

 

제2법문==>62.판대기젊어진사람.(법문요약).한마디말이끊어지니 일천 성인의 소리사라지고 한칼 휘두르니 만리에송장이즐비하다 알든지 모르든지변신실명을면치 못하리니  말해보라  이무슨  도리인가? 작약꽃에  보살의얼굴이 열리고   종려잎에 야차의 머리가나타난다

제1법문==== 5갑인년1974년도하얀거 해재법이라는말.)법문. 

목 위에 무쇠칼은  무게가일곱근이요 . 발밑 에 지옥 은 괴로움 이 끝 없도다 .

석가와 미타는 귾는 구리  쇠물을 마시고 가섭과 아난은  무쇠를 먹는다 .

몸을 날려  백옥 난간 을 차부수고  손을 휘들러 황금 새끼줄 을 귾어 버린 다 .

 산이 우뚝 우뚝 솟음 이여 물은 느릿느릿 흐르며 잣나무 빽빽함 이여  바람이 씽씽 분다 .

사나운 용이 힘차게 날으니 푸른 바다가 넒고 사자가 고함지르니 조각달이 높이 솟아네 .

알겠느냐?   일이 삼사 오육 칠 이여  두견새 우는 곳에 꽃이 어지렵게 흩어졌네.

억!  

 

성철스님 딸은 '필히'/==== 불필스님====/속명은 이수경/.   

법명도 성철스님이 작명함.===출가 권유도 성철스님====. 상좌인 원택스님이 쓴 <성철스님 시봉이야기> .  

불필스님 의 범명도..법명도성철스님이작명함.=====

제2 법문 .///1982년 간행 된 성철 스님 법문집 <본지풍광>에 나오는 법문. 

그중 갑인하해는 1974년  제1법문 법문 

성철스님은 1993년 (입적.타계.운명) 임종계.법문집 .불교계 불교 인 과 선. 후배님.  .많은지인 을  뒤로하고. 삶 을 마감 하였죠. 유명한. 임종계 법문 말로.세상 을 놀라게하였고. 특별한생활.좌불석.수면 을 하고. 특별한것. 남기시고..  숨을거두시고... 돌아 가셨죠

 

나마다경 라마다경38장 전체원문 사실인가?

화엄사 측  이  놀라 불태운  나마다경

38:1 如是我聞 一時佛在舍衛國 祇樹給孤獨園

       여시아문 일시불재사위국 기수급고독원
       이와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부처님이 사위국기수급고독원에 계실때
38:2 與大比丘衆 千二百五十人俱

       여대비구중 천이백오십인구
       비구스님 1250명이 함께 하였다.
38:3 舍利弗言 何時佛道終耳

       사리불언 하시불도종이
       사리불이 묻되 언제 불교가 끝나나이까?
38:4 佛告 吾道之轉也 年五百後末世也

       불고 오도지전야 년오백후말세야 
      석가모니가라사대 도가 전한지 오백년이 지나면 말세가 될 것이다.
38:5 舍利弗再言 年五百後 佛道斷而無係學乎

      사리불재언 년오백후 불도단이무계학호 =   = 사리불이 다시물었다. 오백년 후에는 불도가 끊기고 불교를 배우는 사람이 없습니까?
38:6 其時 上首弟子 爺蘇自西來 

    기시 상수제자 야소자서래===    
  그 때 나의 상수제자 예수가 서쪽에서 올것이다.

38:7 復次舍利弗 上首弟子 爺蘇 學而時習 而傳於大秦

       부차사리불 학이시습 이전어대진===     또한 사리불아 상수제자 예수(야소)는 열심히 정진하여 로마로 전할것이다.
38:8 何時爺蘇來 吾道無油之燈也

       하시야소래 오도지유무등야 개화기 때 (야소교)천주교
       야소(예수)가 올때에 나의 불교는 기름없는 등처럼 되었지만,
38:9 佛告 爺蘇再臨 吾道中興

       불고 야소재림 오도중흥
       석가모니가라사대 예수가 재림하니 나의 도는 중흥할 것이다.
38:10 汝等覺了 爺蘇之主 若佛也

        여등각료 야소지주 약불야
        너희들은 반드시 알아라 예수가 말하는 주는 바로 부처이니라.
38:11 佛說是經已 長老舍利弗及諸比丘比丘尼 優婆塞優婆尼

        불설시경이 장로수보리급제비구비구니 우바새우바이 
        부처님이 이 경을 말하자 장로 사리불로부터 여러 스님들과 불자들,
38:12 一切世間 大梵天王 人 阿修羅 聞佛所說 皆大歡喜信受奉行

        일체세간 대범천왕 인 아수라 문불소설 개대환희신수봉행 
        범천왕(하나님)부터 인간 악마까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모두 크게 기뻐하며 믿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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