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얻는다
예수님이 붙잡히실때 제자들은 다 흩어졌고
예수님을 따라 다니던 사람들은 멀리서 쳐다만 볼수밖에 없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그후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같은 하나님을 믿는 유대인들을 얼마나 두려워 했으면 문들을 닫고 또 닫고 또 닫고 꽁꽁 숨어 있었을까
아마 문들을 안에서 잠그지 않았을까
그당시 하나님을 믿는 유대인들이 예수를 따르는 자들을 죽였다.
그래서 제자들이 같은 동족이지만 유대인들을 두려워 했다.
그 후 야고보가 처음으로 순교했다.(행12)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죽인것이다.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요16
그런 상황에서 예수를 믿는다고 입으로 시인 할 수 있는가
그 당시 상황이다.
그런한 죽음.. 순교 앞에서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행2)
이러한 환난날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
그냥 아무나가 아니다.
한구절만 보고 아무나 구원받는다고 하지마라.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그리고
'입으로 예수를 주라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른후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
입으로만 시인하면 시험이 닥치때 예수를 주라 시인할 수 없다.
믿는다의 원어의 뜻은 영접한다는 의미가 있다.
성령을 받고 영접해야
마음으로 믿어지고 환난때 입으로 시인 할 수 있다.
아무리 믿을려고 해봐라 믿어지나
100날 믿으라고 해봐라 믿나
그냥 무조건 믿으라고 해봐야 믿는척밖에 할 수 없다.
성령을 받아야 예수님이 믿어진다.
그리고 성경이 이해가 된다.
보혜사 성령님은 그리스도를 증거하시는 영이시니 성령을 받아야 믿을 수 있다.
성령을 받았으면 받은 증거가 있어야 한다.
내가 성령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
성령의 열매로는 방언, 가르치는 은사, 섬기는 은사, 병고치는 은사...
성령받은 사람은 성령받은 자 같이 행동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뭔가 다르다.
성령님 지금 이시간 나에게 오시옵소서
사랑하는 예수님 만나는 그날까지 항상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나의 주로 영접하고 담대하게 입으로 시인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