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금식

마지막때 2007. 7. 13. 15:34

40일 금식기도를 할려고 준비했다

3~4주를 음식 조절한후 40일동안 금식할려고 마음을 아주 굳게 단단히 먹었다

에스더의 각오로 준비했다

 

음식조절 시작한 첫날 부터 평소 먹던 음식양을 반으로 줄였다

정말 간에 기별만 가고 먹다 말려고 하니..... 근데,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

그리고는 과일로 굶주린 배를 채웠다

 

처음 시작하는 날부터 음식을 반밖에 안먹으니 힘들기는 커녕 몸이 아주 가벼웠다

쳐지고 피곤한것이 없어졌다

 

둘째주 부터 조금더 줄여 평상시의 3분의 1로 줄이고 과일도 줄였다

셋째주도 그렇게 하고는

넷째주 죽과 미음으로 들어가기 전에 갑자기 계획에 없던 일이 생겨

나의 40일 금식기도는 시작도 못 해보고 끝났다

 

근데, 소식을 하면 몸에 좋다는것을 듣기만 하고 해본적이 없었으나

음식양을 반으로 줄이니 정말 좋았다

지난 3주간의 음식조절로 몸이 가벼워지고 상케해지고 피곤한것이 없어져 건강식을 한것이 되버렸다

그후 시험기간이든 언제든......... 음식을 조금만 먹기로 했다

어차피 많이 먹어봐야 졸리기만 하니까

 

기도의 요령과 금식후 보호식을 축복의 삶블러그에서 참조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느 여자 목사님은 밥굶기를 밥먹듯이 하시는 분이 있었다

그분의 치유책중

40일 금식후 며칠 지나 다시 40일 금식을 또 하셨다고 하면서

모세도 시내산에서 40일 금식중 십계명 받고 내려와 조금 있다가 다시 40일 금식했다고 했다

 

썬다싱이라는 분은 40일 금식을 하는중 의식을 잃어 며칠을 했는지 모르나

다행이 지나가는 사람이 썬다싱을 발견하여 그가 살 수 있었다

썬다싱은 40일 금식기간중 많은 영적은사를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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