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에서 지도자 위치에 있는 여자분의 간증-
결혼후 남편에게 매를 맞았다고 했다
남편도, 여자 집사님도 점잖으신 분이시다
그러던 어느날,
어느 목사님께서
매맞는 사람에게는 매맞는 귀신이 있다고 내 쫒으라고 했다
그래서 그여자분은 자기에게 있는 매맞는 귀신을 내쫒았다
매맞는 귀신을 쫒은후,
예전엔 남편이 때릴려고 하면 매맞을 소리를 더 했었는데
남편이 때릴때 갑자기 남편 다리를 붙잡고 기도 하더랍니다
남편이 기가막혀서 미쳤다고 하면서 나갔다고 했읍니다
(아무소리 하지 않고 미련하게 참는 사람에겐 그것이 사람을 더 화나게 하는 것이고)
(남편 다리 잡으라는것이 아니라 기도하면 각자 대응하는것이 다를 것이다)
지금은 책임자 자리에서 리더로 있는분이 그런 말씀 하시기 정말 힘드실텐데 해주셔서
나 자신을 보게 됐다
나에게 매맞는것이 무엇일까
육체적인 매는 아니더라도 생각해 보니까 있었다
내쫒았다
그리고 나는 변화됐다
650명정도 일하는 사람이 있는 Hotel에서
400명이 나를 안다
그렇다고 내가 그들을 다 아는것도 아니다
엘러베이터에서 만나면 내 이름을 부르며 반갑게 맞아주고 인사한다
유니폼을 입은것보니 같은동료는 맞는데...
나는 이 사람이 누군가 하는 눈빚만 하고 있었다
내안에 매맞는것이 무엇인지 남은 몰라도 나는 알것이다
기도로 내쫒자
매맞는 귀신은 어떻게 들어가는지 생각해 봤다
아이들 보면 매맞는 귀신이 들어있는 아이들은 부모에게 꼭 매맞을 소리를 한다
다른 아이는 가만히 있는데.. 아님 가만히 있으면 혼나지 않는데
괜히 매맞을 소리를 한다
왜 그런말을 해서 꼭 부모한테 매를 맞을까
그런 아이는 어릴때부터 매맞고 자라서 그렇다
매를 맞으면 속이 시원하다고 한다
왜 그럴까?
부모의 학대와 매로 자녀를 키워서 그렇다
상처 받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남에게 상처를 주고 싶은 것이다
부모에게 상처를 받은 아이들은 부모에게 상처되는 말, 매맞을 소리를 한다
부모의 무분별한 행동으로 자녀를 키운 아이들이 커서 부모를 때린다
때리는것을 누구한테 배웠나 부모에게서 배운다
학교 선생님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어려서 부터 말 안듣는다고 매맞고 자란 아이라고 한다
학교에서 잘못하여 손들고 서 있으라고 하면 그깟것쯤하며 버릇을 고치려 하지 않는다
아이가 잘못했을때
때리면 그 아이가 그 잘못을 안하는가?
또 한다
그럼 이번엔 더 세게 때리면 바뀌는가?
아니다 또 한다
그렇다고 더 세게 때리면 바뀌는가?
아니다
말 안듣는 아이에게 매를 들면 성격만 더 나빠지고 고집센 아이가 된다
아이에게 훈계를 할때 다시는 같은 잘못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선
아이의 감정, 감성을 건드려야 한다
아이가 매 맞을 소리를 할때
그렇게 나의 관심을 받고 싶었냐고
그렇게 부모의 사랑을 받고 싶었냐고 조용히 물어봐라
아이가 초등학교 이상으로 알아들을 나이면
아이가 잘못한후 야단칠때
앞에 앉히고는
너를 이렇게 키운 내가 잘못했다고 하면서
아이를 때리지 말고
차라니 나를 때려라
그렇게 아이의 감정을 건드려야 바뀐다
어느 책에선 아이 앞에서 속상하다는 얘기를 하고 눈물도 보이라는 말도 하던데...
글쎄... 고등학생 정도되야 이해할까? 매번 그러는 부모두 있는데..
훈계를 하되 상처를 주지않고 다시는 잘못을 하지 않게 훈계를 해야한다
당연히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때문에 부족한 종이 글을 쓰는것이다
아이가 잘못했을때
바로 하나님께 기도하라
하나님의 지혜로 훈계하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기도하면
상상도 하지 않은 정말 기막힌 방법이 떠오른다
웃음으로 때우는경우도 있고 같은 상황도 어쩔땐 이해 되도록 설명하게 되고
그때 그때마다 성령의 인도함으로 하면 된다
칭찬은 바보도 천재를 만들지만 비난은 천재도 바보로 만든다
아이가 잘못하면
화부터 내지 마시고 왜 그랬을까? 무슨 생각하면서 그랬을까 하고 먼저 생각해야한다
그러면 아이의 천재성이 보인다
그런상황에 어떻게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지..
아이의 천재성이나 에디슨 같은 발명가를 부모를 잘못 만나 어려서부터 일찌감치 싹을 자르지나
않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임신했을때 10개월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것은 누구나 다 아는 얘기다
태아기 10개월동안 잘해주면 태어나서 10년은 편하게 지낸다는 말도 있을 정도다
임신했을때 잘못 했으면 태어나 처음 2년동안 잘해주면 된다
그것도 실패했으면 사춘기(teenager)때 감싸줘야 상처가 치유되고
어느분의 글중 자녀를 사랑하되 뼈에 사무치도록 사랑하라는 글도 있다
사춘기때도 실패했으면 따뜻한 좋은 배우자를 만나면 상처가 치유된다
그러나
임신했을때 잘못한 부모가 애가 태어나면 잘 할까? 그런 부모가 사춘기때 반항하는 자녀를 안아주는가?
그런 자녀가 좋은 배우자를 만날까?
부모가 싫어, 지옥같은 집이 싫어, 아무하고 결혼하는 자녀의
공통점은
집을 빨리 떠나기 위해 거의 다 잘못된 배우자를 선택한다
그뒤는 말할것도 없다
4살된 아이 혼자두고 엄마가 집을 나간뒤 며칠뒤 아이가 죽어 뉴스에 나와서
그 엄마가 하는 말이 누군가가 집에 가볼줄 알았다고...
부모가 포기한 아이는 다른사람도 포기한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과 기도를 놓지 않으면 남들도 도와준다
나는 여지껏
아내나 자식을
때리는 사람만 귀신이 들려 때리는 줄 알았다
때리는 사람보면 눈에 광기가 있기 때문이다
아내를 때리는 남편은 그 동안 만큼은 자기 자신을 억제 하지 못해 때리고
그리구 좀 있다가 후회 한다고 한다
부모가 자식을 때릴때도
자식이 잘못한 것은 어느새 기억도 안나고 자기의 분과 한으로 자식을 대한다
부모가 자식을 때리면 온 세상 사람도 자기 자식을 때린다고 생각해야한다
맞고 자란 아이가 다른 곳에서는 칭찬 받을 것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마라
학교 선생님도 그렇게 맞고 자란 아이를 때리고
친구들에게도 맞고 또 자기를 때린 친구를 때리고
사회에서도 사람들에게 매를 맞는다
물론 이곳은 하나님을 믿는 분들만 오시기 때문에 그런 분이 없을줄 압니다
그러나 한국 사회가 어릴때 부터 그렇게 자라오고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에게 매를 드는것이 당연한 나라라서 그렇습니다
군대 에서도 그렇고...
예수님께서 하신일을 기록하기에 이 세상이 모자르다고 한 성경책에
자녀를 격노케 하지 말라고 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성경은 안 믿는자를 위해 쓴것이 아니고 믿는 자들에게 쓴것이다
예수 믿는 부모들에게 자녀를 격노케 하지 말라고 한 것이다
격노케..
얼마나 심하게 하면, 그 어린것이 격노할 정도인가..
그래도 크리스찬 부모는
교회에서 자녀 교육세미나를 하면 많이 참석한다
지혜로운 아이,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이라든지...
많은 좋은 프로그램이 교회에서 하니까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유명한 천재, 쇼군과 그의 여동생을 천재로 키운 어머니와 아버지가
생후 6개월때부터 하루에 책을 10권씩 읽어 줬다고 한다
천재성을 가진 아이의 부모들은 뭔가 다르다
성공하는 자녀뒤에는 좋은 부모가 있다
목사님이 자녀를 우상화 하지 말라고 했지
좋은 교육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우선순위고 자식이 먼저만 아니면 된다
성경에서 엘리 제사장도 사무엘 제사장도 자식이 잘못된것을 고치지 않고 내버려 둬서 망치지 않았나
무디의 어머니든지 아님 다른 유명한 목사님과 부흥사님들 뒤에는
항상 기도하는 자녀를 위해 헌신하신 좋은 부모님들이 있었다
아이를 격노케 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와 기도로 키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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