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사업하는 친구의 간증

마지막때 2006. 12. 14. 15:08

 

선교회에서 같이 사역하던 친구 둘이 사업을 시작했다

일년에 5-7번 2주동안, 두달에 한번꼴로 단기선교를 가는것 갔다

 

어느날,

사업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을때 어느 회사에서 거래 하겠다고 연락이 왔다

큰 거래라 정말 잘 됐으면 했다

그럼 선교 갔다 와서 다시 얘기 합시다

그럼 그럽시다

그리고 선교지에 2주 다녀오고 나서 얘기하니

일이 성사가 안됐다

 

왜일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모든것을 더 해주신다고 했는데..

이제 사업 시작해서 사업보다 먼저 하나님 일을 하기로 했는데 왜 일이 안됐을까..

속상했다. 그래도 감사했다

 

 

 

얼마후 다른 바이어가 와서는 더 큰 거래를 했다

그리고 그 새로운 바이어와 얼마전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는데

그 거래처와 하지 않은것이 정말 다행이었다고 했다

대금도 지불 안하고 문제도 많은 회사라고

 

....

 

.....

 

 

그 회사랑 거래 안한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아~~ 그렇구나

 

우리 하나님은 절대...........

 

실수가 없으신 나의 하나님..

 

그래서, 항상 잘되든

 

혹, 안되는 일도 감사하면 하나님이 잘 되게 해주시는구나....

 

 

 

그리고,

두사람이 두달에 한번 2주동안 사업체를 비워야 하니까

자리를 비우는 며칠만 일할 사람을 찾기도 뭐해서 항상 문을 닫고 선교를 다녔었는데

아는 사람이 일 때문에 이야기 나누기 위해 와서는

회사를 비우는 동안 자기가 전화를 받아 주겠다고 먼저 얘기를 했다

정말 기막히고 신기한 일이었다

자리 비울때만 일할 그런사람 찾을려고 해도 찾지 못하는데

직접 자기발로 걸어오다니....

 

항상 감사합시다

신실하신 나의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다 선하시고 의로우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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