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순교

그럼 어떻게 순교 할 수 있나

마지막때 2007. 1. 21. 15:29

순교는 내가 하는것이 아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하는것이다 (롬8)

정확히 얘기해서 능력을 주셔야 하는것이다

그것이 믿음의 은사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풀무불에 뛰어 들었던 신앙,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신앙,

참수를 당하고 화형을 당하며 기름 가마에 던져질 지언정 예수 이름을 부인하지 않는 신앙이 바로 이 마지막 때 우리가 가져야 할 순교 신앙입니다. (정바울 목사)'

 

다니엘 처럼 사자굴에 들어 갈 수 있는 용기가 믿음의 은사입니다

믿음의 은사가 있어야 순교 할 수 있다

순교는 믿음의 은사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죽으면 다 심판대 앞에 서야 하지만

순교자들에게는 심판하는 권세를 주신다

심판대 앞에 서면 우리가 그동안 했던 모든일들이 다 기록된 책이 있다

음난한짓 한거

거짓말 한것

부모를 거역한거

미워한것

원한을 풀지 않은것

...

...

...

남은 몰라도 나 자신은 알 것이다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

아님,

내가 무슨죄를 지었는지 잊어 버렸다고

하나님도 내가 지은죄를 잊어 버렸다고 절대 생각하지 마라

 

심판대 앞에 서서 천국에 들어갈 자신 있는가?

자신 없으면

차라리 순교 할 수 있게 기도 하는것이 빠르다

 

썬다 싱이라는 분이 아주 좋은 말을 했다

'그리스도를 위해 죽기는 쉽지만 그를 위하여 살기는 어렵습니다

죽는데는 한 두 시간이면 되지만,

그리스도를 위해 산다는 것은 매일 죽는것을 의미합니다'

  

이글은

읽고 그렇구나 하는것으로 끝나기 위해 적은것이 아닙니다

현실로 다가 왔을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부족한 종이 왜 순교에 대해 쓰는가는 '글쓰게 된 동기'에 이유를 썼고

16년전 하나님께서 순교에 대한 비밀을 보여주시면서

성경과 방송으로 신문으로 주위 사람을 통해 더 확신을 갖게 됐고 훈련 시키셨다

16년전 나에게 하신 말씀이 '표'책이랑 너무 똑같아서 그 책을 읽고 놀랬다

베니힌 목사님께서도 계5장에 큰 환난에서 나오는 셀수 없는 허다한 무리가(십사만 사천은 셀 수 있음)

마지막때 666표 받지 않고 순교한 자들이라고 하신 말씀도 동일했다

그 후 부족한 종이 기도중 깨닫는 말씀에 대해 그리고 순교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이다

이제는 휴거자들을 위해 페트라를 찾고 순교자를 준비하는 것이 내가 할 일이다

 

사람마다 맡겨진 직분과 사명을 하나님께서 다르게 주셨듯이

파수꾼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나는 졸다가도 귀가 번쩍한다

 

 

 

기도 하시는 어느 여자분에게 666받지 말고 순교 하십시오라고 전했더니

자기는 기도하기 때문에 마지막 때라는것을 알고

가족과 자식을 버리고

지금 집도 없고 아주 힘들고 어렵게 고생하며 살고 있기 때문에 절대 순교하면 안된다고

꼭 휴거 되야 한다고 했다

철야기도 하는 어느 여자분의 이야기다

 

마태복음에서 가족과 영토를 버리는 자는 천국에서 더 많은것을 준다고 하신 말씀은

가족의 고통 때문에 할 수 없이 칩을 받아야 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위해

가족과 영토를 버리면 내세에 많은 것을 준다고 한 것이다

똑같은 신약 성경에 

자기집을 다스릴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아 볼수 있느냐는 말씀도 있다(딤전)

 

 

  

순교한 사람들의 마지막 증언중에

공통적으로 한 말이 있다

하늘문이 열리고 하나님 보좌와 예수님이 서서 순교하는 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시는것을 봤다

예수님은 항상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는데 순교자를 맞이 하실때만 보좌에서 일어나셔서 서서 맞이 하신다 

스데반 집사와 같이...행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