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순교

휴거되는 방법

마지막때 2007. 1. 18. 04:27

많은 기간 동안 마지막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휴거되는 방법보단 천국가는 모든 사람을 위한 글 입니다

 

 

 

에녹이 산체로 죽음을 맛보지 않고 들려 올라간것을 평소에 궁금하게 여기신 목사님이

10년전 가장 성령 충만하셨을때

하나님께 어떻게 에녹과 동행 하실 수 있었는지 물어보셨다

근데 마음에 성령님께서 목사님에게 다시 물어보시기를

 

'너는 연애 심정을 아느냐?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 심정을 아느냐?'

 

하나님은 자상하고 따뜻하게 목사님에게 물어보셨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조금만 잘못하면 벼락치시는 분이 아니시라고 회개하면 사랑이 끝없이 많으신 분이시라고

 

'너 사랑하는 사람의 심리를 아느냐?'

'그야 물론..... 함께 있고 싶은거죠'

하나님께서 에녹을 사랑하셔서 에녹과 떨어질 수 없어서 항상 같이 동행하셨다고 하셨다

 

 

 

그래서 목사님께서 또 물어보셨다

'근데, 하나님께서 에녹을 그렇게 좋아하시면 빨리 데려가시지 왜 300년 동안 이땅에서 하나님과 동행하셨읍니까?'

 

'이 땅에서 천국사는 훈련이 끝나지 않은자는 천국에 데려가고 싶어도 대려갈 수 없다'고 성령님의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우리가 예수 믿고 바로 천국으로 데려 가지 않는것이 그래서 그렇다는 깨달음을 받으셨다고 하셨다 

 

 

출애굽할때

홍해 건너 바로 가나안이 아니듯이

광야를 지나야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다

광야에서 불순종하면 애굽에서 나왔다고 해도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다

광야에서 시련과 연단을 받아 애굽에서 생활하던 노예 근성을 없애기 위해 광야 생활이 필요하다고 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거지를 대려다 바로 대통령을시키지 못하듯이

인간에게 있는 죄의 속성 미움, 불순종.... 다 버려야 한다

 

 

 

그럼 누가 휴거되나

이 땅에서 천국 훈련을 마친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현재 진행형

 

휴거의 대상은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이땅에 살면서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만이 휴거된다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사람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격된자만 휴거된다

하나님과 동행은 해도 그만 안해도 되는 선택과목이 아니다

천국갈려면 당연히 하나님과 동행 해야한다

그래서 매일매일 시간을 내서 기도하고 말씀 묵상해야 한다

 

 

이 세상에 나올려면 어머니 뱃속에서 10개월간 영양을 공급 받아야 태어나도 살 수 있는 아기가 되듯이

이 세상에 사는날 70-80살 동안 천국사는 훈련을 해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해도 지옥갈 사람들은 매일 지옥가는 연습을 한다

(글:주의날이도적같이 오는자들, 책:지옥가는 크리스챤)

한번 맺힌 한은 절대 풀지 않고 나에게 잘못한 사람은 절대 용서 하지 못하고

억울함, 분함, 원통함을 절대 풀지 않는다

그것도 아주 순교적인 신앙을 갖고 용서 안한다

억울함을 풀지 않은것도 죄라고 했다.(롬) 

 

 

 

이 세상에서 우리는 매일 천국사는 연습을 해야 한다

가정에서도

일하는 곳에서도

이웃에게도....

 

사랑하고

용서하고 

감사하고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빛의 자녀, 천국자녀, 하나님의 자녀처럼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살면서 70-80년을 그렇게 살려고 생각하면 정말 까마득하다

그러나

오늘 나에게 주어진 하루는 할 수 있다

매일 매일 그렇게 살다보면 나의 생각이 변하고, 인생관도, 습관도, 얼굴형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아하는 삶으로 변해 있을것이다

 

 

좋은 환경일때 하는것은 누구나 다 합니다

그렇지 않는 상황에서도 사랑합시다. 더 노력합시다

하나님의 자녀는 다르게 살도록 노력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