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 사모님의 간증입니다
모스크바에 있는 일류 미대에 다니시는 것도 정말 기적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되는 일들이 연속으로 이어지는
정말 혼자만 듣기 에는 너무나 성령의 감동으로 온몸에 전율이 흐르는 간증을 하셨다
그분에게 예술을 통해서 선교의 엄청난 도구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처음에는 그림을 안 하시겠다고 도망 다니는 중
에스더 4장14절(네가 잠잠하면 너와 네아비의 집은~) 이 말씀을 받고 두려워 떨고 있는데
같은 교회 집사님께서 바로 전화 와서는
그분도 에스더 4장 14절을 받았다고 하셔서 사모님이 정말 무서워 놀라며
이길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이라서 순종하기로 하셨다
선교사님의 간증중
5년 대학중 4년동안 학교에서 그림 못 그린다고 무시와 따돌림을 견디며 거의 낙제점수를 받으시다가
하나님의 때에
5년째 되던 해에 아주 잠시 영감을 받고 빨리 그림을 그린것을 보고 선생님이 지나가다 보시고 놀라셔서
모든 학생을 불러 그 그림을 보게 하셨다고 했다
그후 사모님께서는 금식과 기도로 그림을 그리셨다고 하셨다
그동안 대학 1학년부터 5년 동안 까지의 점수를 합쳐 최종 졸업점수를 주는데
그해부터 학교 법이 바뀌어
1년부터 4년까지의 점수에 상관없이 마지막 5년째만 잘하면 졸업점수가 되었다는
정말 기적 같은 간증도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선교사님에게 유전적인 모든것을 막으시고-(어버지께서 화가이십니다)
오로지 기도와 금식으로 영감을 얻어 그림을 그리게 하셨고
절대로 믿음이 아니면 안되게
끝까지 기도하고 순종하지 않으면 그 길이 열리지 않게 하셨다
도저히......
도저히......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말씀외에는 표현이 안되는 간증의 연속이었다
오직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그 길을 가시는 선교사님...
하나님께서 그분에게 영적세계와 영적전쟁에 대해 보여주시면서
빨리 그림을 그려서 사람들에게 선포하라는 메세지를 주셨다
성도의 기도없이는 천사들이 사탄의 공격을 싸울 수 없는 메세지를 보여주셨다
하늘에 배가 떠다니고 있었다
한쪽의 배는 전형적인 나무색깔의 노아의 배이고
반대편에는 아주 새까만 배가 있었다
반대편의 새까만 배에서 수없이 많은 화살이 노아의 방주쪽으로 날라오는것을 보셨다
선교사님이 배안에 있었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신음하고 죽어가는것을 봤다
그분들의 살결이 너무 하얗고 아름다운 얼굴이었다고
이렇게 많은 사람이 왜 이렇게 화살을 쏘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는가하며 앉아있었는데
어디서 소리가 들렸다
빨리 그림을 그리라고 뭐하고 있냐고
주님 저는 이렇게 죽어가는 그림은 그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아름다운것을 그리고 싶습니다
그때 빨리 연필잡고 그림을 그리라고 하셔서 순종하고 연필잡고 종이를 피고 그분들을 보는 순간
등에 다 날개가 있었읍니다... 어머나 이분들이 사람이 아니고 천사들이네....
그러는 순간에 어느 한분에게 물어봤다
왜 이렇게 당하고만 있읍니까? 왜 이쪽에선 화살을 쏘지 않고 있는 것입니까?
그분중 한분이
우리의 화살은 성도들의 기도입니다. 기도가 없으면 우리는 화살을 쏠수 없읍니다
성도님들의 기도는 우리의 무기입니다
우리에게 그 무기를 공급해 주세요
그리고 이 일을 빨리 사람들에게 알려 주세요
그때 그분들의 얼굴은 아름다움속에서 고통하며 날개가 찢어지고 있었다
저쪽 배에서는 계속 많은 화살이 날아오고 있었다
기도는
우리가 보이지 않는 세계.. 영적 전쟁.. 천사들의 무기를 공급 하는것이라는 것이고
영적전쟁의 승리는 기도
기도가 정말 중요한것을 깨달았다고 하셨다
반드시 이 그림을 그릴수 있는 날이 있어야 되겠다고 하셨다
많은 성도님들이 내 기도제목만 올리는것 뿐만아니라
정말로 열방을 향한 중보자들이 일어나서 사탄의 군대를 무찌를 수 있는
그런 기도의 영적 화살들이 이 천사들에게 공급되어야 한다는 강한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하셨다
기도합시다
정말 기도합시다
다른 무슨 말을 제가 할 수 있겠읍니까
하루에 두시간은 기도해야 합니다
열방을 위해..... 주님의 나라를 위해......
모든곳에 적극 참여합시다
성시화 대회......JAMA에도 참여하고 기도합시다
지금은 하늘문이 열려 기도하면 하나님의 비밀을 누구에게든 다 보여주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물론 마지막 종말에 있을 일도 그림자로 구약에 이미 다 보여 주셨읍니다
그것을 볼 수 있고 깨달을 수 있게 기도하면 다 응답해 주십니다
언젠가는 하늘문이 닫치는날이 있읍니다
은혜의 때가 끝나는 날이 있읍니다
지금 기도해 두어야 합니다
기도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누구나 합니다
그러나 진정 하나님의 사람이면 기도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기도합니다. 요셉처럼.
'간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증 (0) | 2007.10.08 |
---|---|
자살 NO!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0) | 2007.09.01 |
멋있어지는 방법 (0) | 2007.04.06 |
소리 (0) | 2007.02.21 |
학비없는 신학생의 간증 (0) | 2007.02.02 |